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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평화농성단] '아메리카NO' 9일째 날 활동보고- 왜관 주민들 속에 고엽제 매립 진상규명 답이 있다! (8월 4일)

작성일 2011.08.09 작성자 민권연대 조회수 2196

고엽제 매립 미국 사과, 주권회복을 위한 평화농성단 '아메리카NO' 9일째 날 활동보고- 왜관 주민들 속에 고엽제 매립 진상규명 답이 있다! (8월 4일)

 

 

오늘의 주요한 활동은 이틀밖에 남지 않은 『왜관, 한여름밤의 문화제- 여름엔 시원한 '아메리카NO'』초청장과 고엽제 진상규명 내용의 신문을 아파트와 왜관역 근처 상가를 돌면서 나눠드리고 서명을 받는 활동을 한 것과 주권방송에서 고엽제 특집방송을 천막농성장에서 황선 단장님과 진행한 것, 저녁에는 고엽제 매립 미국 성토대회를 진행한 것입니다.

 

평화농성단 ‘아메리카NO’ 단원들이 확성기를 돌려가면서 잡고 미국이 고엽제의 맹독성을 33년 전에도 정확히 알면서도 조직적으로 우리나라에 매립하고 뿌려온 것에 대한 분노, 주한미국이 우리나라에서 저지른 범죄 행위들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가 나서서 막아야 한다는 내용들을 성토하는 자리였습니다.  역주변에 계신 주민분들이 귀담아 들으시면서 성토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아메리카NO' 단원들은 왜관 주민들을 직접 만나뵙고 이야기 나누면서 고엽제 매립 진상규명과 원상복구에 대한 답이 주민들 속에 있다는 것을  매일매일 가슴으로 느끼고 확신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엽제 매립 미국 사과, 주권회복을 위한 평화농성단 '아메리카NO'는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함께 행동하고 싶다면 언제든 경북 왜관의 캠프캐럴 1번 출입문 앞 농성장으로 달려오십시오. 직접 올 수 없다면 아메리카NO의 소식을 자주 가시는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널리 퍼나르기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농성단 활동 및 8월 6일 ‘왜관, 한여름밤의 문화제’에 필요한 비용을 아래계좌로 모으고 있으니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608002-04-187408 (예금주:김용택)

다음카페 <고만해!-수평적한미관계바라기> http://cafe.daum.net/america_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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