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평화농성단] '아메리카NO' 열하룻 날- 왜관을 고엽제 문제로 신나게 뒤흔든 하루! (8월 6일)
평화농성단 ‘아메리카NO’ 활동의 하이라이트는 ‘왜관 한여름밤의 문화제, 여름엔 시원한 아메리카NO’ 행사였습니다. 많은 주민분들과 통일대행진단이 함께 어울려서 ‘미국이 사과하라, 미국이 보상하라, 미군기지 반환하라’를 외치며 주민들과 함께 고엽제 매립, 미국사과를 촉구하는 왜관 한여름밤의 문화제를 성황리에 진행을 하였습니다.
주민분 중에 문화제를 감동적으로 봤고 고생이 많다면서 눈물을 흘리시면서 고맙다며 후원금으로 10만원을 흔쾌히 주셨습니다. '아메리카NO' 단원들은 하루하루 더욱 열심히 활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봤습니다. 아쉬운 것은 칠곡 군수 보궐 선거과정에서 4명의 후보가 입후보 했는데, 왜관 주민들의 고통받는 미국의 고엽제 매립 범죄 사과를 요구하는 문화제에 한명도 얼굴을 비추지 않은 것입니다. 왜관 주민들의 고통을 대신 해결해 줄 수 있는 대표일꾼을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엽제 매립 미국 사과, 주권회복을 위한 평화농성단 '아메리카NO'는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함께 행동하고 싶다면 언제든 경북 왜관의 캠프캐럴 1번 출입문 앞 농성장으로 달려오십시오. 직접 올 수 없다면 아메리카NO의 소식을 자주 가시는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널리 퍼나르기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농성단 활동 및 8월 6일 ‘왜관, 한여름밤의 문화제’에 필요한 비용을 아래계좌로 모으고 있으니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608002-04-187408 (예금주:김용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