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요청] 호봉제 쟁취! 임단협 승리! 교육공무직 법안 제정! 총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전국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대회에서 총파업투쟁 선포!! 일시 : 11월 3일 (토) 14시 장소 : 서울시청 광장
전 국 학 교 비 정 규 직 노 조 연 대 회 의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회련 학교비정규직본부,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전국여성노동조합) |
취재협조 : 이선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조직위원장 010-9151-4606 |
○ 취지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은 교과부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임금인상과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요구하고 있지만 일부 교육청을 제외하고는 교섭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교섭을 진행중인 교육청역시 호봉제에 대해 ‘정부가 책임져야 할 문제’라는 답변만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 최근 전국의 지방노동위원회는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노동쟁의조정신청에 대해 잇따라 조정중지 결정이 내려져서 학교에서 초유의 파업투쟁이 합법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 10월26일부터 쟁의찬반투표를 전폭적인 참여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압도적인 가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학교현장에서 파업사태까지 가는 상황은 가능한 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연대회의 대표단 3인은 10월23일부터 국회 앞 단식농성에 돌입하여 학교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호소하였으며 11월2일로 단식 10일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1월3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학교비정규직노동자 1만5천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를 통해 11월9일 총파업 돌입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 집회개요
- 명칭
: 호봉제 쟁취! 임단협 승리! 교육공무직 법안 제정! 총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전국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대회
- 일시 및 장소 : 11월 3일 14시 서울시청 광장
- 사전대회
: 전회련본부(영풍문고)/ 여성노조(동화면세점) / 전국학비노조(서울역)
- 참가예상 인원 : 15,000명
- 주요요구
학교비정규직노동자에게 호봉제 도입을!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을 교육공무직으로!
교육감과 교과부와 단체교섭을!
(2) 프로그램
시간 |
제목 |
|
대오정비 |
13:50~14:00 |
율동 |
14:00 |
개회선언 |
14:00~14:05 |
참가자소개 |
14:05~14:10 |
민중의례 |
14:10~14:20 |
교사, 학부모, 학생조직 대표 발언 민주노총 여연 동영상 발언 |
14:20~14:30 |
정당발언 |
14:30~14:40 |
문예공연 |
14:40~14:50 |
깃발입장 |
14:50~14:55 |
투쟁방침발표 |
15:55~15:00 |
상징의식 |
15:00 |
폐회 |
※ 대선후보인 이정희, 심상정후보는 직접 발언할 것이며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직접발언이나 동영상으로 지지를 표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