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 강좌 두 번째인 ‘애정과 투쟁의 장소 가족’(강사 : 정인경. 페미니즘 가르치는 강사) 강의가 10월 4일 오후 3시 민주노총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강좌에는 사무연맹, 공공운수노조, 대학노조 등 간부 이외에도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3시간 내내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