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을 비롯한 여성, 환경 단체들의 외침- '대형마트 24시간 영업시간 반대'
'밤에는 수면을, 주말에는 휴식을'

유통서비스노동자 및 환경보호 위한 퍼포먼스
【서울=뉴시스】권주훈 기자 = 여성환경연대 및 유통시비스 노동조합등 시민단체는 노동자의 수명단축, 에너지낭비, 환경파괴을 유발하는 유통업체의 연장영업에 반대하는 특별법 추진을 위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월드컵점 매장 계산대에서 잠옷을 입고 파자마 플래시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