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노동현안 해결 요구 국민여론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 역대 당선자 지지율 중 박 당선자 최저인 이유 있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박근혜 당선자의 새정부가 출범 전에 시급한 노동현안인 △한진 및 쌍용차 정리해고와 복직문제 △현대차 사내하청 정규직 전환 △유성기업 노조탄압 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여론조사는 민주노총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초 전국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 지역/성별/연령으로 할당하여 무작위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구체적인 여론조사 결과는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지만, 이번 결과는 박근혜 당선자에 대한 최근의 여론 지지율이 역대 당선자의 비해 가장 낮은 수치로 조사되었다는 점과도 연관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여론의 향방을 읽고, 새정부가 강조한 사회통합을 위한 핵심적인 과제가 무엇인가에 대해 거듭 강조하고자 합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발표 일시 : 2013년 2월 6일 10시
□ 장소 : 민주노총 대회의실(경향신문사 본사 건물 13층)
□ 참석 : 민주노총 백석근 비대위원장 및 임원 등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정호희 대변인 010-6803-6638
201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