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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노동현안 비상시국회의 ‘2월 투쟁’ 돌입, 전국에서 설 귀향 선전전

작성일 2013.02.07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4791

[보도자료]

노동현안 비상시국회의 ‘2월 투쟁’ 돌입, 전국에서 설 귀향 선전전

- 쌍용차 지지 인수위 앞 기자회견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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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개 노동 및 시민사회단체, 정당들로 구성된 <정리해고 비정규직 노조파괴 긴급대응 비상시국회의>(이하 노동현안 비상시국회의)가 설 연휴를 앞둔 8일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29개 지역에서 일제히 노동현안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선전전을 합니다. 서울에서는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에서 각각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선전이 이뤄지며, 서울역에서는 11시부터 노동현안 비상시국회의 참여 각 단체들이 모여 주요 노동현안 의제에 대해 선전집회를 개최하고, 13시에는 인수위 앞에서 끝장 노숙농성을 시작한 쌍용차 노동자들을 방문해 지지 기자회견도 개최합니다.

 

지난 5일 ‘노동현안 비상시국회의’는 기자회견을 통해 2월 투쟁을 선포한바 있으며, 8일 진행되는 전국적 선전전은 바로 2월 투쟁의 첫 시작입니다. ‘노동현안 비상시국회의’는 △한진중공업의 손배가압류 철회와 해고자 정상복직 △쌍용차 정리해고 국정조사와 복직 이행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유성기업 노조탄압 중단 △공무원 해고자 복직 등을 시급한 5대 노동현안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구의 쟁취를 위해 8일 대국민 선전전을 시작으로 오는 18일부터는 광화문 인근에서 대규모 도심농성을 시작하여, 매일 여론전과 집회 등을 이어갈 것이고, 23일에는 전국노동자대회에 이어 범국민대회를 개최하고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25일에도 투쟁을 계속한다는 2월 투쟁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 8일 대국민 선전전 서울 일정 -

 

□ 서울역 선전전

- 일시 : 2013년 2월 8일 11시, 서울역 역사 및 광장

- 방식 : 귀성객 대상 선전물 배포 및 선전집회 개최

 

□ 쌍용차 노동자지지 기자회견

- 일시 : 2013년 2월 8일 13시, 인수위 앞

- 방식 : 쌍용차 끝장농성지지 및 인수위 문제해결 촉구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양태조 대협실장 010-6337-5419

- 민주노총 박성식 부대변인 010-4806-3142

 

 

2013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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