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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자료]제105주년 세계여성의 날 기념 3.8여성대회 “그래도, 여성의 시대는 오지 않았다”

작성일 2013.03.08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11107

[보도자료]

제105주년 세계여성의 날 기념 3.8여성대회

“그래도, 여성의 시대는 오지 않았다”

 

 

 

오늘 3월 8일은 105주년 세계여성의 날이며, 당시 여성노동자들의 외침은 105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민주노총 여성위원회를 비롯한 각계 사회운동단체 및 정당으로 구성된 ‘105주년 3.8여성대회 공동기획단’은 현재진행형인 여성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올해에도 거리로 나섭니다. 이에 앞서 ‘공동기획단’은 3월 4~8일을 여성대회 주간으로 선포하고, 몇몇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3월 4일에는 ‘105주년 3.8여성대회’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2013년 여성대회의 슬로건과 요구안을 밝혔으며, 여성노동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성대통령에 대한 기대도 조사결과>도 발표하였습니다. 이어 3월 5일에는 키워드토크 ‘여성노동이 아프다’를 개최해 여성노동의 일상적인 문제점을 짚어보고, 세계여성의 날인 오늘 3월 8일에는 종로 보신각에서 여성대회를 열고 대한문까지 여성대회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올해 3‧8여성대회는 “준비된 여성대통령”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한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취임 이후 맞이하는 첫 세계여성의 날인바, 의미가 각별합니다. 이날만큼은 여성의 권리와 여성의 시대에 대한 많은 사회적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언론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주최 및 주관 : 민주노총 및 105주년 3.8 여성대회 공동기획단(민주노총 여성위원회, 노동자연대다함께, 사회주의노동자계급정당건설 공동실천위원회, 사회진보연대, 전국학생행진,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진보신당, 진보정의당, 통합진보당)

 

□ 슬로건 및 요구안

 

- 슬로건 -

“그래도! 여성의 시대는 오지 않았다! 여성, 희망과 연대로 전진!”

 

- 요구안 -

 

99%가 행복한 일자리, 변화의 주인공은 여성노동자!

- 시간제 일자리 그만! 저임금, 불안정 노동 그만! 비정규직 정규직화!

- 모두에게 평등한 복지! 부자에게 세금을!

- 동일노동, 동일임금!

- 감정노동과 돌봄노동의 가치인정!, 권리보장!

 

○ 내 몸은 나의 것! 여성이 결정의 주체로!

- 임신중지 여성에 대한 형사처벌 중단! 여성이 원하는 임신출산양육정책 마련!

- 성 상품화와 통제의 수단 복장규제 중단!, 직장 내 성희롱 근절!

 

□ 여성대회 개요 / 3월 8일(금) 16시, 보신각(집회 후 대한문까지 퍼레이드)

 

프로그램

cast

노래공연

서경지부 청소합창단 공연

대회사

김현미 비대위원

성평등조직상

김현미 비대위원

요구안 발언

보육, 서비스, 재능, 임신출산네트워크, 다산콜센터

노래공연

여성 민중가수

행진

보신각→ 대한문

정리집회

시청동편광장 마무리 집회

행진퍼레이드 시상식

대한문으로 농성장 국화 헌화

 

 

※ 취재문의 : 성화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차장 010-7203-0988

 

 

201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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