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공공부문 노동기본권 쟁취와 민영화저지·사회공공성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출범 기자회견
- 민주노총 공공부문 노동자들 결집, 강력한 투쟁 선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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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4월 11일(목)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7개 공공부문 가맹조직(전국공공운수노조․연맹,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대학노동조합,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 전국보건의료노조, 전국언론노조)과 함께 『민주노총 공공부문 노동기본권 쟁취와 민영화저지·사회공공성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약칭: 민주노총 공공부문 공투본)의 출범을 알리고 강력한 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로 넘어오면서 진행되고 있는 진주의료원 사태와 전교조 탄압은 향후 박근혜 정부의 공공부문에 대한 정책의 방향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말로는 ‘민생과 복지’를 외치고 있지만 공공인프라를 확충하기 보다는 사실상 ‘적자’를 핑계로 축소․폐지하고, 공공부문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기 보다는 배제․탄압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민주노총은 『민주노총 공공부문 공투본』을 중심으로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위력적인 단결투쟁을 성사시켜,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지키고, 공공부문을 재벌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민영화를 저지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대정부 교섭을 쟁취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많은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기자회견 개요 -
○ 제목 : 『민주노총 공공부문 노동기본권 쟁취와 민영화저지·사회공공성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출범 기자회견
○ 일시 : 2013년 4월 11일(목) 오전 11시
○ 장소 : 광화문 광장
○ 주최 : 『민주노총 공공부문 노동기본권 쟁취와 민영화저지·사회공공성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 주요 참석자 : 양성윤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김경자 민주노총 부위원장, 이상무 공공운수노조․연맹 위원장, 김중남 공무원노조 위원장, 김병국 대학노조 사무처장, 이미숙 민주일반연맹 위원장,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강성남 언론노조 위원장,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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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협조 : 이창근 민주노총 정책국장 010-9443-9234
2013.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