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반대공동행동 진주의료원살리기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박근혜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진주의료원 휴업을 철회하고
공공병원 확충에 적극 나서야 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13년 2월 26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경남도민의 의견수렴도 없이, 진주의료원이나 직원, 경남도의원들과 일체의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진주의료원 폐업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진주의료원 폐업 문제는 단지 경상남도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 국민의 주목과 우려가 집중되었으며, 오히려 진주의료원 존속과 공공의료시설 확충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대다수 국민들과 시민사회단체의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요구, 정치권의 의견 등을 무시하고 여전히 강행 의사를 철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공공부문민영화반대․공공성강화공동행동’은 진주의료원 휴업 및 폐업결정 철회와 공공의료시설 확대를 요구하며 진주의료원을 살리기 위한 ‘진주의료원살리기대책위’를 출범합니다.
‘진주의료원살리기대책위’는 4월12일 출범을 계기로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독단적인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을 반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과 보건복지부에 대해서도 진주의료원 존속 및 공공병원 확충을 강력하게 요구하겠습니다. 기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명칭 : <민영화반대공동행동 진주의료원살리기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 일시: 2013년4월12일(금) 오전 11시
□ 장소: 광화문 광장
|
□ 명칭 : <진주의료원 지키기 공공의료 강화 국민대회>
□ 일시: 2013년4월13일(토) 오후 2시
□ 장소: 창원 만남의 광장
|
공공부문민영화반대․공공성강화공동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