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공공부문 시간제 일자리 증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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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정부는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양산을 통해 고용율 70% 달성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시간제 일자리 첫 모델로 공공부문을 통해 우선 도입하여 모범적 사례를 만들겠다합니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시간제 일자리는 노동의 질을 하락시키는 나쁜 일자리임을 밝히며 반대의사를 표명하였습니다.
- 민주노총과 은수미의원실은 실제 공공부문의 시간제 일자리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현실을 조명하고, 이를 통해 시간제 일자리의 현실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겠다 약속한 박근혜 정부가 현재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시간제 일자리 노동자들을 더욱 열악한 조건으로 내모는 상황을 밝히려 합니다.
- 오는 6월 27일(목) 오전 10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421호)에서 공공부문 시간제 일자리 증언대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 협조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일시 및 장소: 6.27(목) 오전 10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421호)
○ 주최: 민주노총, 은수미 의원실
○ 프로그램
제목 |
발언자 |
내용 |
인사말 |
민주노총, 은수미 |
증언대회 취지 등 |
증언 1 |
시간제 공무원 |
주차관리원. 2011년 국가고용전략에 따라 제정된 시간제 공무원법에 의해 고용되었으나 2013년 해고됨. 지노위에 부당해고 신청했으나 공무원법에 따라 반려됨. |
|
학교비정규직 현황 발표 |
사례 종합 발표 및 당사자 발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약속한 박근혜 정부는 오히려 학교 비정규직을 단시간 근로로 전환, 노동조건을 열악하게 만들고 있음. |
증언 2 |
배식보조 |
기존의 단시간 근로를 2시간, 3시간 짜리 초단시간 근로로 배치함으로 인해 노동강도 강화됨. |
증언 3 |
예술강사 |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시간제 일자리 중 우선 추진 직종은 교사와 공무원임. 시간제 교사의 실제 처우와 노동조건의 열악함을 발언. |
증언 4 |
방과후 코디 |
단시간 근로 양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직종 |
마무리 발언 |
민주노총 법률원 조세화 변호사 |
시간제 일자리 문제점 비판 |
※ 담당: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성화 차장 010-7203-0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