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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거짓 공약 민영화 추진 박근혜 새누리당 규탄, 민주노총 전국 동시다발 투쟁선포 기자회견

작성일 2013.08.18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8755

[취재요청]

거짓 공약 민영화 추진 박근혜 새누리당 규탄,

민주노총 전국 동시다발 투쟁선포 기자회견

- 민주노총 전국적 투쟁선포, 하반기 정국의 파고 더 높아진다 -

- 철도‧가스‧전력 등 공공부문 민영화와 기초연금 복지후퇴 강력 규탄 -

 

 

 

○ 일시 : 2013년 8월 19일(월) 오전 11시

 

○ 장소 : 전국 동시다발(서울은 광화문광장)

 

 

최근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촛불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민영화 추진과 복지공약 후퇴를 비판하며 대정부 투쟁을 선포하고 나서 정국의 파고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복지공약인 ‘기초연금 2배 인상’과 ‘4대 중증질환 100% 국가책임’은 이미 대폭 축소됐고, 철도, 가스 등 공공부문 민영화는 약속과 달리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민생과 복지를 내세우며 대통령에 당선됐지만 모두 거짓임이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복지공약은 지키지 않고,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에 맞서 하반기 전면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전국주요 시도에서 동시에 개최합니다.

 

민주노총은 박근혜 정부의 복지후퇴와 민영화추진은 단순한 공약파기를 넘어, 민주주의의 원리와 기본, 그 자체를 파기하는 것이자 삶의 권리를 파괴하는 것으로 규정하며, 8월 19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하반기 대정부 투쟁의 전선을 전국적으로 형성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9월 7일까지 전국 선전전 및 집회, 사업장 조직화 등 활발한 투쟁태세를 갖추고, 박근혜 정부의 민영화 강행과 연금법 개악에 맞설 계획입니다.

 

기자회견은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됩니다. 서울지역은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및 주요산별연맹 위원장, 철도, 가스, 발전, 상수도, 의료와 연금 등 사업장 대표자 등 약 40명이 참여해 민영화 추진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공유하고 민주노총 투쟁계획을 발표합니다. 또한 거짓공약을 일삼는 대통령을 풍자하는 독특한 퍼포먼스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각 지역에서는 새누리당 광역시도당 당사 앞에서 규탄기자회견을 진행하며, 항의방문 및 항의서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기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취재문의

공공성팀 이재훈 부장(010-4744-8172), 박성식 국장(010-4806-3142)

 

 

201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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