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노총, 민영화 및 연금개악 저지 집중행동 돌입
- 하반기 본격투쟁 위한 전 조직적 태세 갖춰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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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행동의 날 선정’ 각 지역 선전전 및 촛불집회
오랜 지도부 공백을 깨고 새롭게 지도부를 선출한 민주노총이 하반기 본격적인 투쟁국면에 대비한 태세 갖추기에 나섰다. 하반기 투쟁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민영화 및 연금개악 저지 집중투쟁’은 지난 19일 서울을 비롯해 전국 16개 지역에서 동시에 선포됐으며, 그 후속 작업으로 민주노총은 오늘 21일을 시작으로 28일, 9월4일을 집중행동의 날로 선정, 각 지역별로 3일 중 최소 하루 이상을 각 지역별로 대 시민 집중선전활동을 펼치고, 일부 지역에선 국정원 촛불과 결합한 촛불집회도 추진한다.
※ 8월 21일, 28일, 9월 4일 집중행동 프로그램
1) 선전전
- 출근 또는 점심시간 중 <노동과 세계> 특별판이나 유인물 배포
- 선전전 후, 선전활동 온라인 홍보
- 대공장 현장 선전전 : 해당 단위사업장 자체적으로 구내식당에서 실시
- 전국 16개 지역에 <노동과 세계> 특별판이나 유인물 16만5천부 배포
2) 민영화 반대 촛불집회
- 날짜별 참가조직 상황 고려하여 민영화 반대 등 자율적 의제로 실행
- 참가 : ‘조직별 결합 일정표’ 참조
- 국정원 촛불과 결합 추진(지역별 국정원촛불 주관단위와 협의조정)
※ 집중행동 조직별 참가 일정
일정 분류 |
8월 21일(수) |
8월 28일(수) |
9월 4일(수) |
주관 |
민주노총 지역본부 |
민주노총 지역본부 |
민주노총 지역본부 |
전체 일정 참여 |
공공운수노조연맹 |
공공운수노조연맹 |
공공운수노조연맹 |
공공부문 공투본 |
언론노조 대학노조 |
전교조 공무원노조 민주일반연맹 |
보건의료노조 교수노조 비정규교수노조 |
(공투본 외) 산별연맹 |
화학섬유연맹 서비스연맹 정보경제연맹 사무금융연맹 건설산업연맹 |
|
금속노조 여성연맹 |
□ 각 지역 주요 단위사업장 방문, 투쟁력 비축
집중투쟁 기간 ‘민영화 및 연금개악 저지투쟁’을 위한 실직적인 현장조직화와 대중적 인식공유를 위해 무엇보다 민주노총은 ‘지역 주요 단위사업장 방문사업’을 적극 실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반기 본격화 될 투쟁국면을 위한 조직력과 투쟁력 비축에 나서려는 의도다.
※ 사업장 방문사업 내용
- 지역본부 주도로 방문 사업장을 선정하여 방문
- 방문할 단위사업장 주요 의결회의 전 사전 설명회 또는 간부간담회 진행
- 집중투쟁 기간 연대활동 내용 전달. 9월 7일 지역 결의대회 조직화
□ 9월 7일 ‘민영화 및 연금개악 저지 결의대회’
이상의 집중투쟁 기간은 오는 9월 7일 각 지역별로 ‘민영화 및 연금개악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성과를 모으고 마무리 될 예정이다.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사회공성성팀 박성식 국장 010-4806-3142
201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