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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공약파기/노동탄압/민영화 연금개악 규탄 투쟁

작성일 2013.11.27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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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공약파기/노동탄압/민영화·연금개악 새누리당 규탄 투쟁

공약파기 민생파탄 노동자가 막겠습니다!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 및 촛불 집회 등 집중투쟁 개최

 

 

□ 일시 / 제목 / 장소

일시

제목

장소

11.28(목) 11시

공약파기/노동탄압/민영화·연금개악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

새누리당

광역시도당사 앞

11.28(목) 19시

공약파기/노동탄압/민영화·연금개악 새누리당 규탄 촛불집회

새누리당

광역시도당사 앞

12.04(수)

19시

공약파기/노동탄압/민영화·연금개악 새누리당 규탄 촛불집회

새누리당

광역시도당사 앞

12.11(수) 19시

공약파기/노동탄압/민영화·연금개악 새누리당 규탄 촛불집회

새누리당

광역시도당사 앞

※ 모든 투쟁은 민주노총이 주최하며 민주노총 각 지역본부가 주관함. 서울에서 개최되는 촛불집회는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진행하며 민주노총에서 집적 주관함.

※ 각 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투쟁은 지역본부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 될 수 있음.

 

 

□ 취지

쌍용차 국정조사, 정리해고 요건강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65세 모든 국민께 기초연금 20만원 지급, 국민동의 없는 공공부문 민영화 반대 등 선거공약을 파기하고 있는 박근혜 정권과 대통령 개인의 사당으로 전락한 새누리당에 대한 민주노총의 투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국민의 공복인 공무원을 대통령 개인의 사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공무원노조 탄압, 참교육을 파괴하고 관제교육 도입을 위한 전교조 탄압. 그리고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3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특수고용노동자, 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한 반인륜적 탄압을 깨부수기 위한 투쟁도 계속될 것입니다.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은 국가기관의 불법 선거개입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사죄하고 책임지기는커녕, 오히려 파쇼정권의 후예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광적인 종북몰이를 통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있습니다.

 

국회에는 가스, 의료 등 공공서비스를 민영화시키는 법안이 새누리당 발의로 제출된 상태이며, 박근혜 정부 또한 100만인 서명으로 확인된 국민의 반대를 무시하고 철도민영화를 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성실한 국민연금 가입자를 차별하는 연금 개안안도 국회처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들 개악법안 및 철도민영화는 하나같이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의 기초생활과 공공을 위한 복지를 위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악법이 아무런 문제없이 국회를 통과한다면 의회의 권위는 존중받을 이유가 없음을 정치인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며, 이는 마땅히 민주노총이 싸워야 할 이유입니다.

 

이 투쟁은 전국에 걸쳐 동시에 진행 될 것이며 12월 2일 15시에는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민영화‧연금개악 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별도로 개최합니다. 

모든 행사에 깊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사회공공성본부(이창근 실장 2670-9110, 이재훈 부장 9113, 김은기 국장 9114, 박성식 국장 9115, 이현대 국장 9119)

 

 

2013. 11. 2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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