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철도노조 파업예고에 따른 정당·종교·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원탁회의 기자회견
- 일시 : 2013년12월4일 오전11시30분 -
- 장소 : 서울역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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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노조는 철도민영화 중단을 요구하며 12월3일 기자회견을 통해 12월9일 총파업을 예고하였습니다.
2. 철도민영화를 반대하는 정당, 종교계,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922개 단체,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김금수 전 노사정위원장, 성유보 전 민언련 이사장, 정진우 한국교회인권센터 (kncc) 목사, 권영국 민변 변호사, 김세균서울대교수, 오병윤,심상정 야당 원내대표, 설훈, 박원석 야당 ktx민영화저지 특위장, 신승철 민주노총위원장등 대표자들은 지난 11월27일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박근혜 정부의 철도민영화 중단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3. 철도노조의 파업예고에 따라 박근혜 정부가 철도민영화를 중단하지 않으면 철도파국이 불가피합니다. 이에 원탁회의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중인 수서ktx 운영주식회사 설립을 즉각 중단하고 자신의 공약을 지켜 철도민영화를 중단하도록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촉구하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취재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취재문의 : KTX민영화반대범국민대책위원회 최영준 010-7550-2131
2013.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