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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다산콜센터 직접고용촉구를 위한 여성노동사회단체 연대 기자회견

작성일 2013.12.11 작성자 미조직비정규전략본부 조회수 3558

[취재요청서] 다산콜센터 직접고용촉구를 위한 여성노동사회단체 연대 기자회견

 

“서울시는 다산콜센터 직접 고용문제 해결에 즉각 나서라 ”

 

 

1. 일시 및 장소: 12월 12일(목)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

 

2. 취지

 

- 서울시 산하 다산콜센터 여성 노동자들의 직접고용쟁취를 위해 여성노동사회단체가 모였습니다. 다산콜센터 여성노동자들은 365일 24시간 서울시 행정전반 안내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업무는 사실상 공적인 업무임에도 3개의 민간위탁사업장을 통해 운영한다는 점은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일정정도 방기한 것입니다.

 

- 서울시는 서울시 산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약속했음에도 정작 서울시 산하 다산콜센터 여성노동자들의 직접고용문제는 외면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여성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모토까지 내걸며 다산콜센터의 여성 노동자들의 고된 노동조건과 감정노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용구조개선의 의지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 이에 민주노총 여성위원회를 비롯한 사회진보연대,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등 여성노동사회단체가 서울시에 다산콜센터 여성노동자들의 직접고용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3. 기자회견 순서

 

1. 참가단위 소개

 

2. 다산콜센터 투쟁 경과

 

- 희망연대노조 이종탁 위원장

 

3. 기자회견 취지 및 투쟁 의미

 

- 민주노총 김경자 부위원장

 

4. 다산콜센터 직접 고용을 위한 투쟁 의지

 

- 민주노총 서울본부 노명우 수석부본부장 발언

 

5. 연대발언

 

- (감정노동의 의미)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나영

 

-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의 의미) 한국여성노동자회 정문자 대표

 

6. 기자회견문 낭독

 

- 한국여성민우회

 

- 민주노총

 

7. 서울시 면담

 

 

※ 취재 문의 : 성화 민주노총 여성부장

(ari.newwaytounivers@gmail.com, 010-7203-0988)

 

2013. 12. 11(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여성위원회,

 민주노총 서울본부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 지부,

 사회진보연대,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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