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 민주노총 사무실 복귀
❏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이 12월 26일 오후 6시 경 파업상황실이 설치된 민주노총 사무실로 안전하게 다시 들어왔습니다.
❏ 김명환 위원장은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4시부터 진행된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에 조합원들과 함께 있다가 6시쯤 건물 안으로 들어왔고 6시 10분 경 전화연결을 통해 12월 28일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에 함께 할 것을 호소하는 연설을 하였습니다. 지난 22일 경찰의 난입에 대비해 사무실을 빠져나간지 5일만입니다.
❏ 철도노조는 내일(27일) 오전 9시 30분에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기자 여러분들은 공식 기자회견 시간 이외에는 민주노총 공간(경향신문사 13~15층)에 출입할 수 없으며 금속노조 4층 제2회의실에 대기실을 마련하였으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12월 27일(목) 주요일정은 14:00 중앙집행위원회(13층 회의실), 19:00 촛불집회(민주노총 앞)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