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본부 제2차 대표자회의
● 2014. 1. 7(화) 14:00 민주노총 13층 회의실
○ 민주노총은 지난달 27일 중앙집행위원회 결의로 조직체계를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 총파업 투쟁본부(이하 총파업 투본)’로 전환하였습니다.
○ 오늘 제2차 총파업 투본 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1월 9일 2차 총파업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2.25 국민총파업’까지의 투쟁계획을 수정보완할 예정입니다. 투본 대표자회의는 민주노총 임원, 가맹산하조직 대표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회의는 원칙적으로 비공개이나 회의 시작 후 위원장 모두발언까지는 취재 가능합니다. 신승철 투쟁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 향후 투쟁 계획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회의결과는 회의가 마치는대로 서면브리핑하겠습니다.
○ 한편 내일(1월 8일) 오후 2시부터는 민주노총 전현직 주요간부 100여명이 민주노총 13층에서 ‘총파업 투쟁승리 집담회’를 개최하며 집담회 후에는 기자회견 등을 통하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