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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보건복지부·의사협회의 ‘의정합의’ 규탄 및 범국민적 의료민영화 저지 투쟁 선포 기자회견

작성일 2014.02.18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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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사협회의 의정합의규탄 및 범국민적 의료민영화 저지 투쟁 선포
기 자 회 견

 

일시 : 2014. 2. 19() 오전 11

 

장소 :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최영준 의료 민영화(영리화) 저지 범국본() 공동집행위원장

 

- 참석자 소개

 

- 여는 말 : 민주노총 김경자 부위원장

 

- 각 계 규탄발언 :

; 박석운 민중의힘 공동대표

; 현정희 공공운수노조·연맹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분회장

; 참여연대 김남희 복지노동팀장

; 정영섭 사회진보연대 서울지부 운영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 : ICOOP생협 대외협력팀 김영미,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백용욱 사무국장


 

취지

 

- 218일 오전 보건복지부와 의사협가 내놓은 의료발전협의회 협의결과’(이하 협의결과)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민영화 정책을 모두 수용하는 것임.

 

- 5차례 회의를 통해 도출된 협의결과는 의료민영화 정책의 핵심적 내용을 모두 수용하는 것. 한국의 모든 병원을 노골적인 돈벌이 병원으로 만들 영리자회사 허용 정책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으며, 원격의료에 대해서도 정부 입장을 그대로 수용.

 

- 이번 협의를 통해, 국민의 편에 서서, 올바른 보건의료를 위해 싸우겠다던 의사협회는 결국 국민의 뜻을 저버렸으며, 보건복지부는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본분을 망각하고 재벌기업의 편에 섰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음.

 

- 게다가 최근 불거진 일부 왜곡된 의료민영화 논란에 대해서는 공동의 우려를 표명한다고 합의함으로써 국민의 불안과 우려를 거짓된 것으로 매도하기까지 했음.

 

-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민운동본부)는 환자와 국민을 철저하게 배반하는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를 규탄하고, 범국민적인 의료민영화 저지 투쟁을 벌여나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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