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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선언 기자회견

작성일 2014.03.10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464

[취재요청]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선언 기자회견

- 결성현황 및 범국민대회‧총파업 등 사업계획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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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장소 : 2014년 3월 11일(화)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 배경 및 취지

원격의료 도입과, 4차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와 함께 지난해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이 전면화 되고 있습니다. 병원의 영리 자회사 설립과 부대사업 확대, 법인약국 개설 등은 그동안 국민들이 의료대재앙이 될 것이라고 우려해 온 대표적인 의료민영화 정책입니다.

 

노동․시민사회 등 각계각층은 지난 1월 28일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에 맞서 범국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고, 짧은 준비위 기간 동안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 한 달여 만에 10만 명이 넘는 소중한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국민들의 반대 열기에 힘입어 오는 3월 11일(화)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약칭 :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의 출범을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이미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100만 서명운동의 확산과 함께 지역조직 결성현황 보고에 이어 5대 국민행동제안 발표 및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는 범국민대회 등 투쟁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 기자회견 구성

- 상임대표 여는 말 : 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 민중의 힘 박석운 공동대표

- 범국본 결성과정 및 활동경과 보고

- 각계각층 투쟁선언 발표 및 출범 선언문 낭독

- 사업계획 발표 : 100만 서명운동, 국민5대 행동제안, 국회토론회,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등

 

※ 취재문의

- 범국본 공동상황실장 이현대(민주노총 조직국장) 010-6424-8853

- 민주노총 대변인 박성식 010-4806-3142

2014. 3. 10.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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