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의료민영화 저지 위한 촛불집회 개최 등 사업본격화
- <이윤보다 생명이다! 국민건강 팔아먹는 의료민영화 절대 안돼! 국민촛불> 22일 18시 청계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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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올해 초 보건의료산업 투자 활성화를 명목으로 사실상의 의료민영화(영리화) 정책을 가시화함에 따라 노동조합 등 의료산업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또한 가맹 보건의료노조를 중심으로 각계 시민사회단체, 정당 등과 함께 지난 3월 11일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본’)를 출범시키고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본은 내일(토) 18시 청계광장에서 ‘이윤보다 생명이다! 국민건강 팔아먹는 의료민영화 절대 안돼! 국민촛불’ 집회를 개최합니다.
이밖에도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본은 100만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명은 3월 10일 현재 12만 명을 돌파한 상태입니다. 또한 3월 중 매주 수요일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거리선전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별 토론회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회에서도 야당을 중심으로 의료법인의 영리자회사 설립을 금지시켜 의료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법안을 4월 중 추진할 계획입니다.
□ 22일 집회 순서
- 사회 : 김경자 범국본 상임집행위원장 / 민주노총 부위원장
- 의료 민영화 반대송 율동 배우기 : 보건의료노조
- 여는 말 : 박석운 범국본 상임대표
- 투쟁 발언 1 : 사회보험지부, 의료연대본부
- 노래공연 : 사회보험지부 노래패 청년
- 의사발언 : 이상윤 선생님
- 시민발언 : 아이쿱 소비자활동연합회 예정
- 율동공연 : 전국학생행진
- 투쟁 발언 2 :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조직국장 이현대 010-6424-8853
201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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