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국민철도-국민건강 지킴이 발대식

- 철도‧의료 민영화 저지 위한 대중사업 다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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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민영화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이에 더해 투자활성화를 명목으로 의료민영화까지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민주노총은 철도-의료 민영화 저지를 3대 핵심 사업의 하나로 설정하는 한편, 철도노조와 보건의료노조를 중심으로 연대투쟁의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민영화 저지라는 공동목표를 가진 연대투쟁은 4월 홍보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의 기지개를 펴고, 5월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시행하고 6월 지방선거에서 중요 선거이슈로 부각시키는 한편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총력투쟁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연대투쟁의 출발을 알리고자 국민철도-국민건강 지킴이가 10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합니다. 발대식에서는 연대의 다각화를 상징하기 위해 각종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지킴이 5대 실천선언을 발표하고 관련 노동조합 외에도 일반시민들까지 참가자를 모집하여 철도-민영화 저지의 대중운동화를 꾀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은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일시 : 2014년 4월 10일(목) 15시

 

○ 장소 : 여의도 국민은행 앞

 

○ 주최 :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공공운수노조연맹(의료연대본부, 사회보험지부, 철도노조), 의료민영화저지범국본, 민영화반대 공동행동, KTX민영화저지범국본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이재훈 정책국장 2670-9114

- 민주노총 이현대 조직국장 2670-9141

 

 

2014. 4. 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