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이스라엘 학살폭격 규탄 기자회견 및 집회

 

- 일시 장소 : 7월 17일(목) 17시 30분, 이스라엘 대사관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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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이스라엘이 지상전까지 시작했고, 6월 12일 이후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숫자를 세는 것이 무의미할 만큼, 사망자와 부상자수는 지금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한국의 평화단체들과 종교, 의료, 노동, 사회단체, 시민단체 들은 이스라엘의 학살행위에 격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도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행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만행을, 2012년에도 2008-9년에도, 그리고 훨씬 더 이전에도 목도한 바 있습니다.

한국의 각계 단체들은 이스라엘의 학살을 규탄하고 팔레스타인 점령을 중단하는 것만이 평화를 위한 진정한 대안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목요일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회견이 후에는 규탄 퍼포먼스와 집회가 이어집니다. 많은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엄미경 통일국장 010-8308-6586

 

 

2014. 7. 1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