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민주노총 직선제 당선자 제8기 한상균 신임 집행부 기자회견

- 2015년 집행구상 계획 및 최근 노동정세 관련 입장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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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4년 12월 30일(화) 11시

 

□ 장소 : 민주노총 사무실(13층 또는 15층)

 

□ 참가 : 민주노총 8기 신임 집행부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

 

지난 12월 26일 민주노총의 사상 첫 직선제 위원장이 탄생했습니다. 직선제 자체에 대한 우려도 많았지만, 조합원들의 참여로 민주노총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직선제 집행부를 갖게 됐습니다. 직선제 집행부인 만큼 책임은 더욱 무겁고 의미 또한 각별합니다. 게다가 최근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둘러싸고 형성되는 노사정의 긴장관계 또한 2015년부터 민주노총을 이끌어갈 한상균 신임 집행부의 역할에 주목하게 합니다.

 

이에 따라 한상균 위원장 당선자와 최종진 수석부위원장, 이영주 사무총장이 당선 소감과 각오를 밝히고, 2015년 노동정세를 돌파할 투쟁 및 집행계획 등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자 합니다. 기자회견은 한상균 위원장 당선자를 비롯한 당선자들이 각각 소감을 밝히고 회견문을 발표한 후 기자들의 자유로운 질문에 따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 언론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취재문의 : 민주노총 박성식 대변인 010-4806-3142

 

2014. 12. 2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