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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설 민심에 전하는 민주노총 결의 발표 기자회견

작성일 2015.02.16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650

[취재요청]

설 민심에 전하는 민주노총 결의 발표 기자회견

- 재벌독식 사회, 노동자 서민에게 설은 설답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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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17일 민주노총이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기자회견은 설 민심에 전하는 노동자의 호소이자, 그 자체로 노동자들의 민심을 나타내는 민주노총의 투쟁결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소통하기 위해 이날 민주노총은 귀향길에 나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0시부터 전국 16개 지역 서울 8개 주요 역사 및 터미널에서 설 특별기획 잡지 <본심> 14만부를 배포할 계획입니다. <본심>에는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장그래법의 진실 공공기관 정상화의 실체 철도·의료 민영화의 위험 공무원연금 개악 등 공적연금 문제 박근혜 지지율 추락, 등 돌린 민심 등의 내용을 통해 박근혜 정권의 본심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2015년은 박근혜 정권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중심으로 노사정의 대격돌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은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모든 노동자와 서민에게 예외 없이 해악을 미칠 심각한 기업편향 정책으로 규정하며, 그 위험성을 설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그러한 개악정책을 막아내기 위해 민주노총은 총파업을 결의한 바, 파업에 대한 지지와 연대도 호소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지 민주노총만의 사업이 아니라, 바로 2015년 설을 맞이하는 노동자들의 민심이기도 합니다. 민심을 전하는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5217() 10:30 (선전전은 10시부터 시작)

 

장소 : 서울역 입구 인근

 

참석 : 민주노총 임원 및 가맹조직대표자,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015. 2. 1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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