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토론회 <최저임금1만원인상의 필요성과 의미>

장그래, 최저임금1만원을 말하다

 

 

2015년 최저임금은 시급 5,580원, 월급여로 환산하면 1,166,220원 수준임. 이 수준의 최저임금은 가족의 생계비는 물론, 노동자 1인의 생계비로도 턱없이 부족한 수준임. 대폭 인상을 통한 최저임금 수준의 현실화가 필요함.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2016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원 인상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피력하고자 함. 최저임금노동자, 청년노동자의 생계비로서 최저임금의 의미를 짚어보고,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야 할 당위를 설명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함.

 

더불어, 최저임금제도와 최저임금 인상이 사회경제 전반에 미치는 여러 가지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함. 최저임금의 소득불평등 완화효과, 내수진작을 위한 대안으로서 최저임금 인상 필요성과 의미를 논의해보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부담 증가와 관련하여 전문가와 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영세자영업을 위협하고 있는 요소와 노동자와 자영업자 간 상생의 길을 모색해보고자 함.

 

□ 일시 장소: 2015.04.14.(화) 오전 10:00 프란치스코회관 420호

 

□ 주최: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

 

□ 문의: 장그래운동본부정책팀 최재혁(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02-723-5036)

 

□ 토론회 구성

- 사회: 김민수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 공동본부장

- 발제: 최저임금은 1만원 투쟁의 의미, 이창근 민주노총 정책실장

- 토론: 김수현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연구원

- 토론: 이시균 박사/한국고용정보연구원

- 토론: 이동주 전국‘을’살리기비대위 정책실장

- 토론: 장경화 홈플러스노동조합 동수원지부 사무장

- 토론: 구교현 알바노조 위원장

 

※ 첨부 : 토론회 자료집

 

2015. 4. 13.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