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민주노총 총파업 지지 민중‧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민주노총 4.24 총파업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총파업이 임박함에 따라 총파업을 지지하고 연대하겠다는 각계 성명과 기자회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1년이 넘도록 해결되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가 긴장국면을 조성하고 있고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분노도 커가고 있어 민주노총 총파업과의 연결지점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과 유통상인, 학생, 장애인, 시민사회단체 영역에서 총파업 투쟁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를 이어 5백여 개 민중시민사회단체들이 민주노총의 총파업 지지와 연대를 위한 기자회견을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기자회견 개요 -
□ 일시 : 2015. 4. 21.(화) 11시
□ 장소 : 서울 중구 정동 프란체스코 교육회관 211호
□ 참석 : 5백여 개 민중‧시민사회단체
□ 구성
- 여는 발언 : 박석운 민중의힘 상임대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 연대 발언 : 권영국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 상임대표 등 농민/빈민/청년/여성/학생/장애/종교/인권/상인/서민 등 발언
- 총파업 발언 :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 기자회견문 발표
※ 취재문의 : 나기주 민주노총 대협국장 010-9014-4764
2015. 4. 1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