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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병원비 걱정없는 사회를 위한 무상의료국민연대 출범 기자회견

작성일 2011.11.21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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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를 위한 무상의료국민연대 출범 기자회견
-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를 위한 국민선언운동’에 나선다! -

 

 

○ 11월 22일 오전10시(국회 귀빈식당),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를 위한 무상의료국민연대(이하 ‘무상의료국민연대’> 출범한다. 

○ <무상의료국민연대>에는 민주당·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 등 야3당, 노동계 대표단체인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전농·한농연·전여농 등 농민단체, 빈민단체, 진보적 보건의료단체, 보건의료관련 노조, 보건의료관련 시민단체, 지역 보건의료연대단체, 전국여성연대, 참여연대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다.

○ 또한 손학규(민주당 대표), 이정희(민주노동당 대표), 유시민(국민참여당 대표), 이용득(한국노총 위원장), 김영훈(민주노총 위원장), 이강실(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이광석(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강우현(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박점옥(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김용익(서울대학교 의대교수)가 <무상의료국민연대> 상임공동대표를, 참여단체 대표 모두가 공동대표를 각각 맡는다.

○ <무상의료국민연대>는 이날 오전9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상임공동대표들과 공동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표자회의를 열어 단체의 공식출범을 확정하고, 오전10시부터 출범기자회견을 개최한다.

○ 기자회견에서 <무상의료국민연대>는 “병원비의 90%를 건강보험으로 해결하고, 본인부담은 연간 100만원까지만 내자!”는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를 위한 국민선언운동>과 <영리병원 반대 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 또한 <무상의료국민연대>는 ▲병원비 90% 건강보험으로 보장 ▲본인부담 연간 최고 100만원 ▲간병서비스 및 노인의치 등 건강보험급여 확대 ▲건강보험지불구조 및 의료공급·전달체계 개선 ▲주치의제 도입 및 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국고지원 및 보험료부과 형평성 제고 등 건강보험재정 확충 ▲영리병원 등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를 위한 핵심과제’를 선정해 발표한다.

○ 이밖에도 기자회견에서는 ▲국민건강권을 훼손하고 영리병원 등 돈벌이의료 재앙과 의료비 폭등을 초래할 한미FTA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건강증진기금법 시효만료에 따른 법 개정과 관련해 ‘국고지원 사후정산제 도입’ 및 ‘시효제한 폐지’와 ‘국고지원 사후정산제 도입에 따른 건강보험 국고지원예산 추가증액’ 요구를 밝히는 시간도 마련한다. (끝)

 

2011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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