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중노위 노동자위원 배제위촉 결정 규탄 기자회견

 

중앙노동위원회 신임 노동자위원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정부는 법과 규정에도 없는 사유(법외노조 출신)를 이유로 민주노총 추천 노동자위원 일부를 위촉 결정에서 배제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규탄 입장을 발표한 바 있으며, 기자회견을 통해 신규 위촉된 노동자위원은 물론이고 배제된 피추천 노동자위원 둥 관련 당사자 본인들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기자회견 후에는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노동부에 항의서한도 전달하고 중노위 전체회의를 항의 방문해 규탄의견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 일시 : 9월 22일(화) 오전 11시

 

□ 장소 : 노동부 앞(세종시)

 

□ 참석자 : 민주노총 노동위사업단장, 신규 위촉 노동자위원, 위촉 배제된 조직 대표자 등

 

□ 기자회견 구성

 

○ 기자회견 취지 발언 : 김욱동 민주노총 부위원장(노동위원회 사업단장)

 

○ 신규 위촉된 노동자위원 발언

- 중노위 독립성 확보와 위원 위촉의 중요성 : 이찬배 여성연맹 위원장

- 중노위 노동자위원의 임무와 위촉 결정의 문제점 : 신하원 정보경제연맹 위원장

 

○ 위촉 배제된 노동조합 대표자 발언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 전국 공무원노동조합

 

○ 노동부에 제출하는 중앙노동위원회 노동자위원 의견서 발표

 

◯ 퍼포먼스 및 의견서 노동부 전달, 중앙노동위원회 전원회의 항의방문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정책국장 박은정 010-2622-9306

 

 

2015. 9. 2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