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 청년은 추석명절날 웃고 싶다!!
쉬운해고, 평생비정규직, 노동개악 반대한다
- 청년, 학생 공동기자회견
온 국민에게 쉬운해고, 평생비정규직의 굴레를 씌우는 노동개악을 미래 세대를 위한 고통 분담,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는 노동개혁이라며 마치 청년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 듯 기만과 거짓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1개 청년, 학생 단위는 ‘청년고용 포기’ ‘양극화 해소 포기’ 노동 개악에 분노 하며 2015년 하반기 지속적인 공동행동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모아 내기로 했습니다.
친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추석 명절날 취업 걱정, 결혼 걱정, 대학 등록금 걱정으로 더욱 고통스러운 청년들의 현실을 말할 예정입니다.
인턴, 비정규직 일자리로 내몰리는 청년의 현실은 뒤로한 체 임금피크제를 통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것 이라며 정부와 재벌의 책임을 국민에 전가하는 노동개악을 규탄할 예정입니다.
□ 일시 : 9월 25일(금)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서울역
□ 참석자 단체
청년공동행동 참가단체
- 노동자연대학생그룹, 학생행진, 계급정당추진위 학생위원회, 한대련, 민대협, 한국청년연대, KYC(한국청년연합), 청년하다, 청년유니온, 알바노조
▢ 프로그램 개요
○ 주요 식순
▲ 취지발언 (사회자 : 청년하다)
▲ 발언 1 (전국학생행진)
▲ 발언 2 (계급정당추진위 학생위원회)
▲ 연대 발언 (민주일반연맹 전순영 위원장)
▲ 발언 3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 퍼포먼스
청년일자리 한가위 선물세트 -> 평생파견노동 / 노동개악
사장맘대로해고 / 평생 비정규직
▲ 기자회견문 낭독 (한국청년연대)
※ 취재문의 : 청년공동행동 담당 최정우(민주노총 비전실) 010-4723-3793
2015.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