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비정규직에게 더 가혹한 노동개악 증언 및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정부 요구 발표 기자회견
1. 개요
- 일시: 10월8일(목) 11시
- 장소: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노사정위원회) 앞
- 주관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일반연맹, 여성연맹, 지역일반노조협의회
2. 참석 및 발언
- 민주노총 김종인부위원장,
- 공공운수노조 조성덕 부위원장, 이태의 교육공무직본부장
- 민주일반연맹 전순영위원장,
- 현장발언 : 음성군 청소노동자, 기간제 해고노동자, 최저임금 무기계약노동자
- 여성연맹 이찬배 위원장
- 지역일반노조협의회 이선인 의장, 윤선호 사무처장
3. 기자회견 내용
- 극심한 고용불안과 저임금 비정규직의 근로조건 개선은커녕 해고의 지옥과 평생비정규직으로 몰아넣는 노동개악 중단 촉구.
- 박근혜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일반해고, 취업규칙불이익변경은 고용불안정이 극심한 비정규직을 하루살이로 만드는 해고의 일상화가 될 것이며, 기간제의 4년 연장과 파견업종 확대는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을 원천봉쇄하여 평생 비정규직으로 고착시키게 되는 재앙이 될 것인바 노동개악 중단을 촉구함.
- 더구나 임금피크제를 핑계로 공공부문 무기계약직 임금을 삭감하여 생존권을 위협하는 정부규탄 및 임금삭감 강요중단을 촉구함.
- 올해 국정감사에서 밝혀진 것처럼 정부의 근기법, 최저임금법 위반 및 상시지속업무 정규직 전환 공약 실종 규탄
- 비정규직 당사자들의 목소리로 고용불안성과 저임금의 실태 폭로
- 공공부문 비정규노동자의 요구안 전달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우문숙 비정규전략국장 010-5358-2260
2015. 10. 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