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재벌탐욕과 소득 양극화, 나쁜 일자리 양산 문제의 해법> 토론회

“재벌에게 사회적 책임을 묻다!” 증언 및 해법토론

 

 

대한민국의 심각한 소득불평등과 노동시장 양극화가 지속되는 핵심 원인은 재벌중심 성장경제 정책이다. 이에 따라 재벌의 독점과 특혜는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부는 노동개악(극단적 노동유연화)를 밀어붙이고 있다. 오히려 박근혜 정부는 좋은 일자리가 부족해지고, 중소영세자영업자가 몰락하며, 청년고용 절벽이 높아가는 상황에서도 재벌개혁을 통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노동자와 서민의 희생만을 제도화시키는 가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 정치권은 재벌의 탐욕을 폭로하고 진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재벌에게 책임을 묻는다! 증언대회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 일시

2015년 10월 12일 오후 2시

 

○ 장소

국회 제9간담회실

 

○ 주최

경제민주화네트워크, 민주노총, 을살리기운동본부,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 후원 :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실

 

○ 토론회 구성

 

☞ 인사말

민주노총,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전국 ‘을’살리기운동본부

 

☞ 1부: 재벌탐욕 폭로 증언대회(사회: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이동주 정책실장)

- CJ프레시원 강영민 대책위원장(유통상인)

- SK브로드밴드 장연의 연대팀장(재벌 피해 노동자)

- 재벌복합쇼핑몰 비대위 배재홍 사무국장(전통시장상인)

- 알바노조 이가현 조합원(청년노동자)

- 흥국생명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간사 김득의(재벌해고 노동자)

- 전국문구점연합회 이성원 사무국장(재벌탐욕 피해자)

 

☞ 2부: 재벌탐욕과 소득 양극화 심화, 나쁜 일자리 양산 문제와 해법

◽ 발제

- 김남근 변호사(경제민주화네트워크 정책위원장)

‘재벌 초과이윤 문제와 재벌대기업 불법부당불공정행위 등 재벌개혁 방안’

- 민주노총 이창근 정책실장 ‘재벌개혁과 좋은 일자리’

- 전성인교수(홍익대 경제학과) ‘재벌대기업의 넘쳐나는 사내유보금 문제와 그 해법’

 

◽ 토론

- 이동주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정책실장)

- 김민수(청년유니온 위원장)

- 김성진변호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

 

※ 첨부 : 토론회 자료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송주현 정책국장 010-9070-9983

 

 

2015. 10. 1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