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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쉬운 해고-평생 비정규직, 노동개악 저지 민주노총 공공노동자 파업대회 선포 기자회견

작성일 2015.10.13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4312

[취재요청]

쉬운 해고-평생 비정규직, 노동개악 저지 민주노총 공공노동자 파업대회 선포 기자회견

노동개악 희생양 될 수 없다, 공공노동자 이젠 파업이다!”

 

 

민주노총은 10.12~17노동개악 분쇄 총력투쟁기간으로 설정하고 각종 투쟁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오는 15()에는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실제 파업에 돌입하며 파업대회를 예정한 점은 특별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임금피크제 조기 도입 등 정부 노동개악의 선제적 공격을 받으며, 쉬운 해고, 임금 삭감의 희생양이 될 것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운수노조 역시 실질적 파업으로 정부 공세에 맞설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15일 파업대회는 공공부문의 1차 경고파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민주노총 가맹조직의 투쟁태세는 11~12월 민주노총의 총파업 방침이 실질적인 파업대오를 형성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전과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15일 파업대회에는 공공부문의 주요 사업장이 파업을 감행하며, 그 외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함께 약 2만 명 규모로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내일 기자회견에서는 공공부문 파업의 태세와 의미, 실제 파업에 돌입하는 사업장의 쟁점과 요구를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며, 파업대회를 통해 밝힐 대정부 요구 또한 전달할 계획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개요

 

- 제목 : 민주노총 공공노동자 파업 돌입 선포 기자회견

- 일시·장소 : 20151014() 오전11,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 주최 : 민주노총

- 주요 내용 : 노동개악 및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중단 등 파업돌입 노조의 요구, 임금피크제 등 파업사업장 현안에 대한 노조의 입장 15일 파업대회 개요 및 대정부 요구 향후 11~12월 투쟁 계획 등

 

기자회견 구성

- 모두 발언 :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 15일 공공노동자 파업의 상과 요구 : 조상수 전국공공운수노조 위원장

- 현장 대표자 발언 : 파업 돌입 및 투쟁조직 위원장

- 회견문 발표 : 주요 투쟁조직 대표자

 

취재문의

민주노총 대변인 박성식 010-4806-3142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박준형 정책기획실장 010-4255-8237

 

 

2015. 10. 1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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