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할 말을 잃게 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막말 퍼레이드
우린 사람의 선함을 믿는다. 그렇기에 새누리당은 더욱 위험한 집단이다. 그들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진 양심이 작동하지 않는 집단이 돼버렸다. 오늘 새누리당이 살인 물대포에 맞아 고통 받는 시민들과 13만 민중들에게 난사한 말들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고 무슨 폭언을 내뱉는지 안다면 도저히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불의한 권력에 저항하는 시민들을 쏴 죽이는 게 공권력이라니 .... 저들의 정신세계에 대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극우 사이코패스는 국회에 있어선 안 된다.
2015. 11. 1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