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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공동투쟁본부 논평] 울산 동구-북구 진보후보 단일화 합의를 환영한다

작성일 2016.03.1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179
[총선공투본 논평]

울산 동구-북구 진보후보 단일화 합의를 환영한다

창원 성산에 이어 울산 북구, 동구에서 총선공투본 참가조직 예비후보들의 단일화가 성사된 것을 적극 환영한다.

울산 동구 이갑용(노동당)예비후보와 김종훈(민주와 노동)예비후보가 10일부터 11일까지 ‘현대중공업 전 조합원 모바일 투표’로 단일화하기로 하였고 울산 북구에서도 조승수(정의당)예비후보와 윤종오(민주와 노동)예비후보가 12일, 13일 이틀 동안 ‘울산 북구 소재지 민주노총 울산본부 산하 사업장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모바일 총투표’를 통해 단일화하기로 합의하였다.

단일화 이후 후보들은 민중총궐기 12대 요구를 받아 안고 반노동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 정권 심판을 위한 본격적인 총선투쟁에 나설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당선되어 노동자 민중의 정치세력화에 희망이 될 것이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 노동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위해 노력해 온 후보 진영과 민주노총 지역본부, 정치위원회 동지들께 감사드린다. 

총선공투본은 노동자 민중의 고통은 안중에 없고 권력다툼과 이합집산으로 갈수록 혼탁해지는 보수정치판을 갈아엎는 총선투쟁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  

2016. 3. 10
노동자.농민.빈민살리기 박근혜정권 심판 2016 총선공동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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