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해 시민의 안전과 노동자의 건강을 어떤 기업이 위협했는가?
2016 최악의 시민재해 살인기업선정식
수신 : 제 시민사회단체 및 각 언론사 사회부
발신 :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연대) &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노동건강연대/매일노동뉴스/민주노총/한국노총)
제목 : 2016 최악의 시민재해 살인기업 선정식
일시/장소 : 2016년 4월 15일(금) 11시 / 광화문 세월호 광장
주최 :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연대,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
담당 :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연대 사무국장 이진우, 010-8746-2590 (hrfree416@gmail.com)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16년 4월 15일(금) 11시에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연대와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은 <2016 최악의 시민재해 살인기업선정식>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3.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은 지속적인 노동자 사망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업의 책임과 처벌 강화를 위해 2006년부터 매년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고간 최악의 살인기업을 선정하여 발표해 왔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부터는 416연대와 함께 시민재해와 노동재해로 구분하여 시민과 노동자의 생명을 앗아간 살인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4. 2016년 살인기업선정식은 ‘시민재해’와 ‘산업재해’를 나누어 진행합니다. ‘시민재해 살인기업선정식’은 4월 15일(금)에, ‘산업재해’에 대한 최악의 살인기업선정식은 4월 27일(수)에 각각 진행합니다.
5.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끝>
2016년 4월 14일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연대,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