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민주노총 2016년 전국공단(산업단지) 임금실태 발표 기자회견
- 저임금, 장시간노동, 노동개악 확산 공단노동자들의 우울한 메이데이
- 최임 미만 비율 24.5%, / 노동조건 악화 23.7%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 수당삭감, △성과차등지급, △ 저성과자 해고 수도권 공단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산
1. 공정 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민주노총은 2016년 3월~4월 전국 7개 공단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기반월시화공단, 경기의정부 용현공단, 대구 성서공단, 경남 웅산공단, 부산 녹산공단, 광주 진곡, 첨단 하남)을 대상으로 임금실태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발표 합니다.
3. △근속년수, △고용형태, △노동시간, △임금, △최저임금, △근로조건변화, △주거거비등의 설문문항으로 구성된 임금실태조사는 공단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4. 특히 최저임금 미만 율이 24.5%에 달하고 2015년 노동조건 악화를 경험한 비율이 23.7%로 취업규칙 변경이 가장 높게 수당삭감, 성과급제등 노동개악이 공단노동자 현장에 확산 전국화 되고 있습니다.
5. 취지발언과 2016년 임금실태조사결과를 설명하고 임금실태과정에서 만난 공단노동자들의 상담사례등 공단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임 미만에 대한 대책을 요구, 최저임금 대폭인상을 골자로한 공단노동자들의 요구와 이후 대응을 밝힐 예정입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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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6. 4. 28(목) 오전 11시 ○ 장소 : 민주노총 13층 중회의실 ○ 주최 : 민주노총 전국공단전략조직사업단 ○ 프로그램 - 취지발언 : 민주노총 김종인 부위원장 - 임금실태조사결과설명 : 박준도 민주노총 공단전략조직사업단 정책위원 (노동자운동연구소 기획실장) - 공단노동자 발언: 서울디지털산업단지 / 경기의정부용현공단 / 경기시화반월공단 - 요구와 이후 대응 : 민주노총 오민규 미조직비정규전략사업 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