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서울 한복판 지카바이러스 실험추진, 주한미군 규탄 기자회견 | 5월 13일(금) 오전 9시 30분 |
제목 | “서울 한복판 지카바이러스 실험추진, 주한미군 규탄 기자회견”보도자료 | ||
일시 | 2016년 5월 13일 오전 9시 30분 | ||
장소 | 용산 미군기지 2번 게이트(메인포스트, 고가도로 밑 출입구) | ||
담당 | 박무웅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 010-9904-2318 |
■ 기자회견 개요 ■
▪취지
주한미군의 지카 바이러스 탐지 활동 실체 투명하게 밝혀야 합니다.
탄저균, 페스트균에 이어 서울 한복판에서 지카 바이러스 취급 논란까지, 시민안전 위협하는 주한미군 생물 방어 훈련, 이대로는 안 됩니다.
실험사실과 계획이 없다는 국방부 해명에도, 의혹 해소되지 않아. 관련시설을 비롯한 진상을 규명하고 일체의 생화학무기 실험 중단되어야 합니다.
▪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오인환 서울진보연대 집행위원장
-발언1 / 사건개요와 문제점(황수영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간사)
-발언2 / 생화학무기 실험의 반복적 진행 의혹 진상규명, 계획중단 요구(정종성 한국청년연대 공동대표)
-발언3 / 주한미군이 벌이는 각종 사건, 불평등한 한미관계 개선(정연욱 정의당 용산지역위원회 위원장)
-발언4 / 세균시설 철수하고 용산기지 깨끗이 반환하라(이미진 용산기지 온전히 되찾기 주민모임 회원, 용산주민)
-항의서한 낭독
-퍼포먼스 및 항의서한 전달
별첨
※ “주한미군의 지카 바이러스 관련 활동에 대한 한국시민사회단체 항의서한”(수신인 : 빈센트 브룩스( Vincent K. Brooks) 주한미군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