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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제위기 주범, 갑질 횡포, 노조파괴, “재벌이 책임져라”성난 노동자-시민 대행진 열린다

작성일 2016.05.2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496


<보도자료>


경제위기 주범, 갑질 횡포, 노조파괴, 

“재벌이 책임져라”성난 노동자-시민 대행진 열린다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도심 곳곳서 재벌이 문제야 재벌이 책임져 공동행동



1. 경제위기 주범이자 잇따른 ‘갑질 횡포’로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된 재벌에 맞선 민주노총의 투쟁이 본격화됩니다. 민주노총과 300여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함께 꾸린 <재벌이 문제야! 재벌이 책임져! 공동행동>은 오는 5월21일부터 27일에 걸쳐 ‘노동자-시민 서울 대행진’ 등 재벌의 책임을 묻는 집중 공동행동 주간 사업에 나섭니다. 이번 공동행동은 우리 사회에 제기되고 있는 여러 재벌 문제를 망라해 진행되는 것으로, 그간 재벌을 상대로 싸워왔던 노동자-시민-중소상인-청년이 총집결하는 공동행동입니다.


2. 이번 공동행동은 △경제위기 책임 노동자 전가 △하청 노조파괴 개입 △중소상인 생존권 말살 △간접고용 노동자 양산 및 직접고용 회피 등과 같이, 자기 배를 불리기 위해 노동자-시민의 삶을 파괴하고 옥죄어온 재벌의 파렴치를 우리 사회에 고발하고, 이에 따라 고통받아온 모든 이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재벌이 문제야 재벌이 책임져 공동행동>은 이번 행동주간 동안 △재벌의 나팔수 전경련 규탄의 날(23일) △삼성-현대차 규탄 및 사내유보금 환수 운동의 날(24일) △공룡유통재벌 OUT! 살인기업 옥시 OUT! 공동행동의 날(25일) △간접고용 철폐 공동행동의 날(26일) 등 매일 대표적인 재벌 폐해 이슈를 정해 직접 행동에 나섭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17시 전경련 앞에서 <재벌이 문제야 재벌이 책임져 노동자 시민 한마당> 행사를 대규모로 개최됩니다.

   

3. 공동행동은 이밖에도 △옥시 비호 △노조파괴 등 재벌의 호위무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법무법인 김앤장 규탄 행동도 진행하며, 여기에는 김앤장의 사법권력을 이용한 재벌 횡포에 희생당한 이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또 23일과 25일에는 재벌책임 강화를 위한 각 정당과 국제노동계, 민주노총 등의 의견을 모으고 밝히는 토론회도 준비됩니다.


4. 이에 많은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자료1] 재벌이 문제야 재벌이 책임져 공동행동주간(5.21~27일) 주요 일정 (파일 첨부)

[자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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