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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근혜 정부 조선업 구조조정의 문제점과 올바른 해법 “위기의 조선산업, 벼랑 끝 조선노동자, 당사자가 말한다” 토론회 (자료집 첨부)

작성일 2016.06.08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407


박근혜 정부 조선업 구조조정의 문제점과 올바른 해법


“위기의 조선산업, 벼랑 끝 조선노동자, 당사자가 말한다”


8일 국회의원회관, 양대노총·조선노연 공동 주최 국회 증언대회 열려


취재요청 : 대 변 인 남정수 02-2670-9124

                정책국장 류주형 02-2670-9114


1. 공정 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민주노총·한국노총·조선노연이 공동으로 8일 오후 3-5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위기의 조선산업, 벼랑 끝 조선노동자, 당사자가 말한다” 증언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3. 이날 증언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국회의원을 좌장으로 하여, 전남서남지역 물량팀, 거제통영고성지역 물량팀,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조선·해양부문), STX조선, 대선조선 노동자 6명이 직접 나와 현장에서 벌어지는 구조조정의 문제점을 생생히 폭로하고 요구안을 발표하였습니다.


4. 증언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어기구·김경협 의원, 국민의당 김삼화·채이배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무소속 김종훈(울산동구)·윤종오(울산북구) 의원 등이 참석하여 조선업 노동자들과 함께 구조조정의 문제점과 올바른 해법에 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며 국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습니다.


5. 증언대회 다음 날 오전 국회도서관 지하강당에서는 “위기의 조선산업, 벼랑 끝 조선노동자, 올바른 해법은 무엇인가?” 대토론회가 개최됩니다. 대토론회는 민주노총·한국노총·조선노연과 야당 원내대표 우상호·박지원·노회찬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여, 이원보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을 좌장으로 모시고 박종식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연구원과 신원철 부산대 사회학과 교수 두 명의 전문가로부터 각각 산업정책·고용정책의 측면에서 조선업 구조조정의 문제점과 대안을 청해 듣습니다. 이어서 조선노연, 금속노련조선분과,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정부, 여야 각 정당,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의 지정토론을 진행합니다.


6. 아래에 증언대회 자료집과 프로그램, 9일 대토론회 프로그램을 첨부하오니, 귀사의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첨부] 8-9일 국회 증언대회 및 토론회 프로그램.

[별첨] 8일 국회 증언대회 자료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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