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한상균위원장 석방판결 촉구 기고 글

작성일 2016.07.0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599

1."한상균 '위법행위'. 노동계의 일탈?"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라두식 지회장이 프레시안에 기고한 글입니다.

한상균 위원장은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고자 한 것이다. 그는 옥중서신에서 "오늘의 우리가 싸우지 않는다면 전체 노동자는 물론이고 우리의 아들딸 손자손녀들이 희망도 없는 노예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이라 말했다. 
작년 12월 10일 조계사를 떠나 경찰서로 가던 날, 한상균 위원장은 '비정규직 철폐' 머리띠를 메고 있었다. 전 국민 비정규직화를 노동개혁이라 말하는 정권에 단호히 '아니다' 거부를 선언하고 구속된 것이다. 7월 4일 한상균 위원장이 풀려나지 않는다면, 민주노총 조합원이자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로 끝까지 무죄석방 투쟁을 앞장서 진행할 것이다. 한상균을 지키고 진짜 책임자들에게 죄를 물어야 한다. 


2. 한상균 위원장이 아버지 손을 잡을 수 있도록

백도라지씨가 한상균위원장 선고 공판을 앞두고 한겨레 신문에 기고한 글(7월 2일자)

7월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선고공판이 있습니다. 지난해 11월14일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의 딸 백도라지씨가 선고를 앞두고 공정한 판결을 촉구하는 글을 <한겨레>에 보내왔습니다.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아버지에 대한 대응의 간극을 그는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지난해 11월14일 같은 공간에 있었지만 이후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두 사람에 대해, 한 명은 감옥에 또 한 명은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비정상적인 현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750607.html

3. 박근혜 대통령이 회피할 때, 이 남자는 책임을 다 했다
한상균위원장 석방판결을 촉구하는 박래군 4.16. 연대 상임운영위원의 오마이뉴스 기고 글
'그가 더 이상 감옥에 있는 것은 부당하고, 정의에 반하는 일이다. 한상균을 석방하라. 그것이 지금 사법부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올바른 판결이다. 7월 4일 사법부가 그런 용단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 그가 석방되어 "노동자가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한" 그런 일에 매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2833&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4. 그들은 왜 한상균 위원장을 가둬두고 싶어할까?
- 민주노총 남정수 대변인이 위클리서울에 기고한 글
'정권의 입김과 그 영향아래 있는 공안검찰의 정치보복 구형을 바로잡는 칼자루는 사법부로 넘어왔다.
사법부는 헌법이 보장한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는 원칙으로 석방판결을 해야 한다.
“모든 노동자가 지금보다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것은 국민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희망인 대한민국에 노동자가 그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그가 석방되어 노동자들 곁으로 돌아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http://www.weeklyseoul.net/news/articleView.html?idxno=33939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