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성명 및 논평
[민변] 법원의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중형 선고는 무도한 공권력에 대한 견제권을 포기한 부당한 판결이다
[참여연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5년형 유죄 선고는 부당하다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 한국: 한상균위원장에 징역 5년 선고, 평화 시위 위축시켜
[백남기대책위] 한상균은 무죄다! 감옥에 가야할 이들은 백남기 농민을 쓰러뜨린 자들이다!
[보건의료단체연합 성명] 한상균위원장과 시민들의 반민주·반민생 정책에 대한 저항은 무죄다
[전농] 대한민국 사법부의 천칭은 기울어진 상태에서 고착화되었다.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무죄 석방하라!
[빈해련]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중형선고, 권력의 시녀가 되어버린 사법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노동자연대] 노동개악에 맞선 저항에 5년 중형 선고한 법원을 규탄한다
[사회진보연대] 한상균 위원장 중형 선고 규탄한다!
[민권연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중형선고를 강력히 규탄한다!
*정당 논평
[정의당]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법원의 징역 5년 중형선고를 규탄한다.
[녹색당] 한상균 위원장에 내린 유죄 판결을 규탄한다. 경찰의 살인적 진압이 유죄다.
[더불어민주당] 사법부가 인권과 민주를 지켜주지 못한 판결을 내린 것은 매우 유감이다
[국민의당] 민중총궐기대회 관련 수사에 대한 형평을 촉구한다
*국제연대
오늘 한상균 위원장에 대해 징역 5년의 판결이 내렸다는 보도에 접했습니다.
우리도 치밀어오는 분노를 자제할 수 없습니다.
2015년 4월부터 11월에 이르기까지 민주노총 총파업을 포함한 투쟁들은
노동자로서 기본권을 행사한 것으로 '퐁력행위'가 절대로 아닙니다.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중형 판결은 노골적인 노동탄압 이외의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한상균 위원장을 되찾을 때까기 민주노총 동지들과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민주노총의 힘찬 투쟁을 기원합니다.
투쟁!
2016년7월4일 도로치바(국철치바동력차노동조합) 위원장 다나카 야수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