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 재 요 청 | ||
일시 | 2016년 8월 18일(목) | 문의 :박유리 비전부장 010-7662-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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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안전업무 비정규노동자 해고 철회 촉구 기자회견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안전업무 비정규직을 전원 고용 승계해야 합니다.”
- 지난 5월 28일 승강장안전문을 수리하다 19살 청년비정규직 노동자가 유명을 달리한 구의역참사 후속대책으로 서울시는 지하철 비정규직 노동자를 안전업무직으로 전환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그 계획에 따라 서울메트로는 8월 16일 안전업무직 최종합격자를 발표하였습니다. 경력, 기술력, 최초 채용과정의 공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며 지하철 안전업무 비정규노동자 13명을 해고(고용승계 탈락)시켰습니다.
- 구의역참사 이후 결성된 지하철 시민대책위는 서울메트로에 안전업무직 신설 및 채용관련 질의서를 보내 채용 및 탈락 기준을 확인하였고 탈락에 대해 합리적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 현재 해고(고용승계 탈락)된 전동차 검수지원 노동자와 psd유지보수 노동자들은 점심과 저녁에 서울시청 별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고의 부당함을 알리며 투쟁하고 있는 노동자와 함께 서울 지하철 안전업무 비정규노동자 해고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일시 : 2016년 8월 19일(금) 오전 9시 30분
○ 장소 : 서울시청앞
○ 주최 :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비정규지부, 여성연맹 은성PSD지부, 서울지하철노동조합,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여성연맹
○ 순서 :
- 사회 : 조성애(공공운수노조 정책기획국장)
- 발언1 : 해고(고용승게 탈락) 당사자
- 발언2 : 서울지하철노동조합
- 발언3 : 이상진(구의역 시민대책위 공동대표/민주노총 부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