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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나쁜 일자리 확대, 비정규직 차별, 근로계약서 무단 변경 및 민주노조 탄압하는 악덕기업 신세계이마트 규탄 기자회견

작성일 2016.10.26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332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서

20161026()

미조직비정규전략사업부장 정민주 010-6767-5623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나쁜 일자리 확대, 비정규직 차별, 근로계약서 무단 변경 및 민주노조 탄압하는 악덕기업 신세계이마트 규탄 기자회견

1. 공정 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2013년 대규모 불법파견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신세계이마트가 전국 146개 매장에서 사내하도급 노동자 9천명을 정규직 전환을 발표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2012년에 6월말 19명에 불과하던 기간제 및 단시간 노동자가 20166월 말에는 176배나 늘어난 3,347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3. 신세계이마트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시정을 요구하는 노동조합의 요구를 묵살할 뿐만 아니라 지난 8월에는 근로계약서를 불이익하게 변경하면서 직원의 서명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불법행위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나쁜 일자리를 확대하고 있는 신세계이마트에 대한 규탄과 불법행위를 폭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귀사의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일시 : 2016.10. 27() 오전 1130

장소 : 이마트 본사 (성수점)

   ○ 주최 : 마트산업노동조합준비위원회,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참여연대, 한국비                정규노동센터

   ○ 주관 : 민주노총 유통서비스전략사업단, 이마트 노동조합

   ○ 프로그램

- 취지 발언

- 이마트 현황 보고

- 규탄 발언

- 연대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항의서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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