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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성명] 정치거래-정치야합, 박-추회담 중단하라.

작성일 2016.11.14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2660

[성명]

정치거래-정치야합, -추회담 중단하라.

지금은 100만 민중항쟁을 계속해야 할 때이다.

 

근혜는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국민의 95%가 동의하고 100만 민심이 선언했다.

이 나라에 령이 없는데 영수회담이 가당키나 한가?

또한 민주당 추미애대표도 수의 자격이 없다. 국민의 당, 정의당도 반대하고 있다.

고립된 박근혜를 살리기 위한 두 사람의 회담은 중단되어야 한다.

 

악한 정치적 야합과 부정한 권력과의 추잡한 빅딜(Big Deal)을 우려한다.

민주당이 박근혜 퇴진을 당론으로 결정하지 않은 이유가 결국 박근혜와의 거래인가?

100만 민중은 민주당에게 민심을 전달하라는 권한을 부여하지 않았다.

2선후퇴와 총리에게 전권이양 필요 없다. 즉각 퇴진하라, 구속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을 중단하라. 이것이 국민의 요구다.

-추 회담은 광장과 거리로 나온 박근혜 퇴진 100만 민심을 농락하는 배신의 정치다.

추미애 대표는 2009년 한나라당과 야합해 복수노조 악법을 날치기 통과시킨 전례가 있다.

민주당 지지율 1위도 분노한 민중에 의해 한 순간에 모래성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합을 담판이라 하지 마라. 박근혜 정권과의 담판은 주권을 가진 국민이 짓는다.

12, 100만 국민이 청와대를 포위했고, 박근혜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벼랑 끝에 몰렸다.

광장의 민심과 거리의 정치가 201611월 민중항쟁이 보여주는 민주주의다.

민주당이 외통수에 몰린 박근혜를 구하는 신의 한 수를 자임한다면 자멸 수가 될 것이다.

 

대한 한 주이다.

-추회담에 이어 박근혜에 대한 검찰조사와 세 번째 대국민담화가 예정되어 있다.

부정권력에 부역한 정치검찰은 믿을 수 없고 대국민담화의 내용도 뻔히 예상된다.

박근혜 퇴진으로 모아진 민심을 민주당은 왜곡하고 교란하지 말아야 한다.


호한 민중항쟁으로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려야 한다.

죽 쒀서 개줄 수 없다는 역사의 교훈을 민중들은 이미 알고 있다.

개의 역할을 자임하는 정치세력은 국민적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1119일과 26일 다시 한 번 박근혜 퇴진 100만 민중항쟁으로 박근혜를 끌어내리자.

 

2016111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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