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7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 999차 수요시위에 공공운수연맹, 보건의료노조 간부와 조합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연대의지를 다졌다. 철도노조, 도시철도노조 등이 참여하고 있는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가 주관한 자리에서, 조상수 연맹 수석부위원장이 반성과 함께 연대 투쟁을 결의했으며, 이어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은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을 위해 조합비로 모은 300만원을 전달하기도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이 행사를 함께 준비했던 보건의료노조 이숙희 여성국장, 공공운수연맹 이수경 여성국장도 자리를 같이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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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999차 수요시위에 공공연맹,보건의료노조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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