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보도자료]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간부활동가 코로나 19 확진 관련

작성일 2020.12.22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2130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간부활동가 코로나 19 확진 관련

 

- 금일 (22) 오전 930분경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간부활동가 1명이 오전 9시에 전일 (21) 12시 강서구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결과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음을 보고 받았습니다.

 

- 서울지역본부의 이 간부는 2021시 발열 증상이 있어 21일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고 12시 선별검사소에 들러 검사를 받았습니다.

 

- 확진 판정 이후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는 폐쇄조치 하였고 16일부터 확진자와 회의 등을 통해 접촉이 있었던 사람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조치하고 현재 대기하며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또한 직접, 밀접 접촉이 아니어도 2차 접촉이 있었던 사람들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를 취해 검사를 받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주말 확진자가 주로 사용했던 민주노총 가맹조직 사무실도 마찬가지로 자체적으로 폐쇄조치를 취하고 주말에 사무실에 근무했던 간부들 전원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지시하고 현재 검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 민주노총은 전 사회적으로 코로나가 재창궐하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와 지방정부의 가이드와 지침을 준수하고 각별한 방역 및 안전조치를 취하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등 현안 사업과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지역본부 간부활동가의 확진 소식에 코로나 19가 우리 주변에 아주 가까이 다가와 있음을 느낍니다.

 

- 민주노총은 이제껏 그래왔듯 코로나 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온 국민과 함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리며 모든 국민이 죽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 한편 서울지역본부 간부활동가의 확진을 과장하며 민주노총 흠집내기에 나서고 있는 일부 언론들의 못된 관행에 대해 그러지 말 것을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