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현황과 대책』 토론회 개최   일시, 장소 : 2022년 1월 25일(화) 오후 2시, 민주노총 15층 교육장 순서 [1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질의에 대한 20대 대선 후보 답변 발표 [2부] 토론회 . 발제 -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관련 일본 현황」 미츠다 칸나 일본 지구의 벗 사무국장 -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리나라 정부의 문제점과 정책 요구안」 최경숙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팀장 . 토론 - 김종식 전국연안어업인연합회 중앙회장 -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 - 강바람 학부모

1. 개최 취지

일본방사성 오염수 방류저지 공동행동은 지난 1월 6일(목) 차기 정부를 책임질 대선 후보들에게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에 관한 견해를 묻고 대응 방안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공개질의서를 보냈고, 각 대선후보들의 답변서를 지난 1월 18일(화)까지 받았습니다.

각 대선후보의 답변서 내용을 보니, 모두 모호하고 불분명한 답변만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에 대한 고민의 부재가 여실히 드러나는 답변서를 통해 오늘과 내일의 정치가 위기에 놓여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정치·사회적 맥락 속에서의 문제의식을 토대로 공론화장을 열어 현 문제의 면면을 살펴보고 대책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에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저지 공동행동은 1월 25일 오후 2시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현황과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현 상황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기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22년 1월 24일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저지 공동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