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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사회적합의 이행 거부! 택배대란 사태 주범! CJ재벌 규탄! 민주노총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작성일 2022.01.24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735

사회적합의 이행 거부! 택배대란 사태 주범! CJ재벌 규탄!

민주노총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1. 개요

일시 : 1.25() 11시 전국동시다발개최 / 서울 서울_CJ그룹 본사

장소 : 서울_CJ그룹 본사 /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붙임)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2. 취지와 투쟁현황

-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해 국민적 동의속에 택배요금이 인상되었지만, 인상분은 분류작업 비용을 훨씬 웃도는 금액으로, 과로사 대책을 핑계로 CJ재벌의 배를 불리는 결과로 됨.

- 이에 택배노조는 택배노동자 목숨값으로 배불리는 CJ규탄을 구호로 20211228일 총파업에 돌입.

- 택배노조는 20221611명 단식농성돌입, 114100명의 단식농성단으로 확대(1.25 현재 11명은 단식 20일차 100명의 단식농성단은 207일간의 단식을 정리함)

- 총파업 투쟁으로 CJ는 심대한 타격을 보고 있음. CJ자체 집계로 평균 이탈물량이 10%정도이며, 비조합원 체감은 평소물량 대비 20%감소 및 그룹내 CJ계열사 주가 일제 하락, 수천억원 손실 발생

- 그럼에도 CJ는 대화에 나서지 않고 있음.

- 파업대오는 굳건하며, 일부에서는 파업대오 늘어나고 있음.

- 11713시까지 CJ에게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으나 거부함.

- 11714:30, 대화를 거부한 CJ 규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파업대오 총력투쟁 전개

- 118일 부터는 CJ 전 조합원 상경투쟁을 시작하여 CJ그룹 이재현 회장 자택 앞 투쟁 및 월드컵대교 기획 선전전을 진행중임.

- 서비스연맹 차원의 결의대회는 120, 125일 서비스연맹 결의대회를 예고하고 있음.

- 현재 CJ와의 투쟁은 택배노조 뿐만 아니라 재벌사 전체와의 투쟁에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총력투쟁을 전개하고 있음

3. 기자회견 순서

기자회견 순서()

- 여는 발언 : 민주노총 윤택근 수석부위원장

- 규탄발언 : 택배연대노조 진경호 위원장(당면현안 및 투쟁)

- 현장 투쟁발언 : 택배노조 김태완 수석부위원장 (단식단장)

- 시민사회 발언 :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대각스님

- 기자회견문 낭독 : 서비스연맹 이선규 부위원장, 민주노총 서울본부 이향미 수석부본부장

사회 : 석권호 조직국장

4.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지역

장소

일시

비고

인천

인천시청

13

 

경기

CJ 수원권선팔달터미널

11

 

충북

민주당 충북도당

13

 

대전

대덕허브터미널

11

 

세종충남

민주당 충남도당

1.26 11

 

전북

전북도청

11

 

광주

장소 미정

13:30

 

전남

CJ 광양터미널

11

 

대구

대구시청

11

 

경북

포항시청

11

 

부산

CJ대한통운 경남사업팀

14

 

울산

 

 

 

경남

민주당 경남도당

11

 

강원

강원도청

11

 

제주

제주도청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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