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합의 이행 거부! 택배대란 사태 주범! CJ재벌 규탄!
민주노총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1. 개요
○ 일시 : 1.25(화) 11시 전국동시다발개최 / 서울 서울_CJ그룹 본사
○ 장소 : 서울_CJ그룹 본사 /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붙임)
○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2. 취지와 투쟁현황
-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해 국민적 동의속에 택배요금이 인상되었지만, 인상분은 분류작업 비용을 훨씬 웃도는 금액으로, 과로사 대책을 핑계로 CJ재벌의 배를 불리는 결과로 됨.
- 이에 택배노조는 “택배노동자 목숨값으로 배불리는 CJ규탄”을 구호로 2021년 12월 28일 총파업에 돌입.
- 택배노조는 2022년 1월 6일 11명 단식농성돌입, 1월 14일 100명의 단식농성단으로 확대(1.25 현재 11명은 단식 20일차 100명의 단식농성단은 20일 7일간의 단식을 정리함)
- 총파업 투쟁으로 CJ는 심대한 타격을 보고 있음. CJ자체 집계로 평균 이탈물량이 10%정도이며, 비조합원 체감은 평소물량 대비 20%감소 및 그룹내 CJ계열사 주가 일제 하락, 수천억원 손실 발생
- 그럼에도 CJ는 대화에 나서지 않고 있음.
- 파업대오는 굳건하며, 일부에서는 파업대오 늘어나고 있음.
- 1월 17일 13시까지 CJ에게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으나 거부함.
- 1월 17일 14:30분, 대화를 거부한 CJ 규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파업대오 총력투쟁 전개
- 1월 18일 부터는 CJ 전 조합원 상경투쟁을 시작하여 CJ그룹 이재현 회장 자택 앞 투쟁 및 월드컵대교 기획 선전전을 진행중임.
- 서비스연맹 차원의 결의대회는 1월 20일, 1월 25일 서비스연맹 결의대회를 예고하고 있음.
- 현재 CJ와의 투쟁은 택배노조 뿐만 아니라 재벌사 전체와의 투쟁에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총력투쟁을 전개하고 있음
3. 기자회견 순서
○ 기자회견 순서(안)
- 여는 발언 : 민주노총 윤택근 수석부위원장
- 규탄발언 : 택배연대노조 진경호 위원장(당면현안 및 투쟁)
- 현장 투쟁발언 : 택배노조 김태완 수석부위원장 (단식단장)
- 시민사회 발언 :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대각스님
- 기자회견문 낭독 : 서비스연맹 이선규 부위원장, 민주노총 서울본부 이향미 수석부본부장
※ 사회 : 석권호 조직국장
4.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지역 |
장소 |
일시 |
비고 |
인천 |
인천시청 |
13시 |
|
경기 |
CJ 수원권선팔달터미널 |
11시 |
|
충북 |
민주당 충북도당 |
13시 |
|
대전 |
대덕허브터미널 |
11시 |
|
세종충남 |
민주당 충남도당 |
1.26 1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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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전북도청 |
1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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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장소 미정 |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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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
CJ 광양터미널 |
11시 |
|
대구 |
대구시청 |
11시 |
|
경북 |
포항시청 |
11시 |
|
부산 |
CJ대한통운 경남사업팀 |
14시 |
|
울산 |
|
|
|
경남 |
민주당 경남도당 |
11시 |
|
강원 |
강원도청 |
11시 |
|
제주 |
제주도청 |
1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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