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취재요청] 사회적 합의이행 거부! 택배대란 사태 주범! CJ재벌 규탄! 민주노총 결의대회

작성일 2022.02.10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885

사회적 합의이행 거부! 택배대란 사태 주범! CJ재벌 규탄!

민주노총 결의대회

 

211() 오후 2장소 : 추후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사회 : 민주노총 최국진 조직실장

1. 대회사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2. 투쟁·연대발언 등

-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

- 금속노조 윤장혁 위원장

- 민주노총 경기본부 최정명 본부장

3. 택배노동자 가족의 호소

4. 행진 및 정리 집회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를 막기 위한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조합원들의 총파업 투쟁이 43일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사회적 합의 이행을 거부해 택배대란의 주범이 되고 있는 CJ그룹을 규탄하고, CJ대한통운이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택배노조는 과로사를 막기 위해 파업투쟁을 진행하는 도중에도 1월 설 택배대란을 막기 위해 거듭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CJ대한통운의 주장에 대해 '공개 검증을 약속하면 파업철회를 위한 찬반투표를 진행하겠다'는 파격적인 안까지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CJ대한통운은 전혀 대화를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22명의 택배노동자들이 과로사한 것에 대해 '더 이상은 일하다 죽는 택배노동자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정부와 정치권, 택배사들과 노조, 시민사회단체들 간의 약속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재벌택배사인 CJ대한통운은 사회적 합의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이용하고 택배노동자들의 처우개선에 역행하는 부속합의서를 들고나와 노예계약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벌과 기업의 태도는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가 반복되는 구조를 바꿀 수 없습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CJ대한통운을 규탄하고 과로사를 막는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힘을 모아 투쟁하고자 합니다.

 

각 언론사와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본대회 세부()

일시 : 2.11() 14

장소 : 추후 알림

사회 : 민주노총 최국진 조직쟁의실장

순서 및 발언

내용

비고

 

방역지침 안내

 

 

대회 시작 선포

- 민중의례

사회자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대회사

 

택배노조 진경호 위원장

투쟁경과와 결의

 

문예일꾼

문화공연

 

연대발언

- 민주노총 최정명 경기본부장

- 안전하게 일할권리 보장

 

연대발언

- 금속노조 윤장혁 위원장

- 힘차게 투쟁하여 함께 승리하자

 

조합원 가족 호소문

- 가족 편지글 낭독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

투쟁발언

 

행진

 

 

가맹·지역, 사업장 단위별 방역 예방 지침 준수와 사전 완료후 참석

(2)행진

- 행진 경로 : CJ대한통운 본사 CJ그릅 본사

(3) 마무리 집회

 

- 정리 발언 : 택배노동조합 진경호 위원장<>

CLOSE
<